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이사장 김동만, 이하 한국노동공제회)는 11월 15일 오후 3시, 바로고 역삼역 허브센터에서 대한산업보건협회(협회장 백헌기), 바로고(대표이사 이태권), 동남권서울시노동자종합지원센터(센터장 최삼태), 한국노총연대노조 플랫폼배달지부(지부장 선동영)와 함께 겨울철 라이더 안전 배달을 위한 공동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캠페인은 음식배달 주문 건수와 안전사고가 동시에 증가하는 동절기를 앞두고 배달라이더들의 안전운행 문화 확산과 보건안전을 위한 사회적 지원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마련된 것으로, 라이더들이 자율적으로 안전운행을 약속하는 스티커 부착 행사와 함께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지원으로 라이더 200명에게 겨울철 이륜차 운행시 발생할 수 있는 동상 방지를 위한 고급 넥워머와 대한산업보건협회에서 제작한 사고발생시 응급처치를 위한 휴대용 구급키트가 배포되었습니다.